탁월한 코치로서 알려진 Tony Robbin은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서 “삶의 질은 커뮤니케이션 기술로 정해진다” 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성공적인 인생 뿐만 아니라 풍요로운 삶을 꾸려가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학력이나 좋은 지위를 가지고 있더라도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없다면 인간 관계뿐만 아니라사회생활에서도 많은 장애물을 만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곤란에 봉착할 수가 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힘은 표현력이며, 현대의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에 좌우된다” (피터 드러커, 경영학자, Next Society 저자)

그 동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 가운데서 문제가 생기게 되면 상담사와 컨설턴트, 그리고 멘토링의 도움을 받아왔다. 아직도 이러한 방법들이 많은 사람들을 돕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분야에서 통찰과 영감을 얻는 일은 인간의 지성을 풍부하게 해주며 삶의 문제들에 대하여 용기있게 부딪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그렇지만 지금은 아주 색다른 차원에서분명하게 또 하나의 희망의 소식이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코칭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는 것이다. 확실히 코칭은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주었다. 동시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프로세싱을 통하여 다른 어떠한 접근 방법보다도 더 효과적으로 개인의 잠재 능력을 계발하고 발휘하도록 하여 개인과 조직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리더십이라고하겠다.​

총 7단계로 구성된 ‘EASY COACHING’ (저자: 피터정)의 책을 보면 그 첫 번째 과정으로서 이 시대 최고의 리더십으로 떠오른 코칭에 대한 이해의 첫 발걸음을 떼는데 유용한 내용으로 꾸몄다. ‘코칭시대’ 라는 주제 하에 코칭의 역사를 다루며 다른 학문과의 유사점 및 차이점 그리고 코칭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문화 및 리더십의 위치를 소개하고 실전 코칭을 통하여 코칭에 처음 입문한 사람들의 이해력과 실행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또한 코칭에는 많은 유용한 기술들이 있지만 그 중 한 가지가 강력한 질문이다. 그러므로 본서에서는 각 상황에 따른 효과적인 질문의 예와 사례를 담아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노력하였다. 이러한 질문들은 독특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 가지 예가 될 뿐 만 아니라 입문자들에게 응용의 능력을 배가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코칭에서는 용어적인 면에서도 특별히 주의해야 할 면도 있다. 바로 용어 정리이다. 코칭에서는 흔히 ‘코치’와 ‘피코치’ 라는 용어를 쓰지만 코치에 따라서는 고객이라는 용어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피코치’ 라는 용어 자체가 한자와 영어를 합성한 것으로서 어색한 면이 있으며 또한 ‘코칭을 받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에 비하여 고객이라는 용어는 너무 상업적인 냄새가 나는 용어이지만 분명히 그러한 위치에 있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아무튼 분명한 점은 코치는 가르치는 사람이나 주도하는 사람이 아니며 조력자의 역할을 하는 위치에 있다. 그러므로 실제로 어느 상황에 따라서는 피코치가 또 다른 상황에서는 고객이라는 용어가 더욱 적합하게 들리 수도 있다.

아무튼 이렇게 이제는 코칭시대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다. 그동안 다양한 많은 리더십이 그동안 등장했지만 코칭만큼 한 개인의 인식을 바꾸고 행동에 변화를 주는 리더십은 없었다. 이렇게 확실히 코칭은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줌과 동시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과정을 통하여 개인과 조직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리더십이라고 하겠다